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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고속터미널로 이동했다.
갈때야 급해서 택시를 탔다고 치지만 집에갈때는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침에 지하철엔 아무도 없었다.
역에서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6시 첫 버스를 탈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6시15분에 원주행 버스를 탈 수 있었고
버스에서 피곤함에 못이겨
정말 정신없이 자버렸다.



원주 도착시간은 7시37분
무박3일의 여행이 끝이 났다.
원주에 돌아와서야 이 여행이 끝이났다는 사실을 알았다.



내년의 부산국제영화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무엇일까
이날 이후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횟수가 늘었다.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것이 쵝오..
내년까지 어찌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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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저시간의 서울역은 한산했다. 사람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아주머니 몇명이 나에게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 총각.. 방있어요. 아가씨있어요 "
뭥미....


저건 광고에 나오는 현대카드 버스정류장 ㅎㅎㅎ
신기하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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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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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엄청나게 짧은 하루의 부산여행이 끝이났다.
날짜로 계산해보면 무박3일이넴.. (금-토-일)

너무나 아쉬운
그래서 떠나기 싫었다.


센텀시티에서 부산역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했다.

11시 기차를 타기위해 이동하는동안
얼마나 우울하던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생각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부산역 도착시간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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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제3동 |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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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전세계에서 가장 크덴다.
사실 들어가보니까
그냥 신세계백화점이긴 하다.
잘 모르것다.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하는 ㅎㅎㅎ


메뉴는 오랜만에 먹는 파스타
협소한 공간에 어찌나 식당을 잘 만들어놨는지 너무너무 편하게(?) 먹었다.
참 그 좁은공간에 만든게 신기할 정도였다.
밖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거리고...
정신이 읍는와중에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식사를 마쳤다.


마지막 영화는 "이동영화관" 이라는 영화...
2007 칸황금종려상 수상작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이후 우리에게도 부쩍 가까워진 영화 변방 루마니아에서 찾아온 따끈따끈한 새 손님이다. 제목에서 이미 영화의 성격이 충분히 제시된다. 어느 비 오는 날, 두 사내가 필름과 영사기 등을 차에 싣고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 중 그 누구도 마중 나온 이 없다. 도대체 어찌된 영문일까. 그들의 정체는 과연 뭘까. 그 ‘영문’이 때론 공포 영화 같은 긴장감으로, 때론 페이소스 배인 웃음으로 적지 않은 감흥을 전한다. 리얼리즘적 터치에 우화적 요소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는 이 작품은 루마니아 영화 특유의 진한 맛을 듬뿍 선사한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 소개되는 또 한 편의 루마니아 산 영화 [황금시대 이야기]와 연결된다. 그 억압과 고통의 시대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크고 작은 유머로 담아내려 했다는 점에서 빼닮았다. 그 유머야말로, 역시 독재의 시대를 살았던 예의 우리 영화들과 루마니아 영화를 결정적으로 구분짓는 지점이다. 그렇다면 좀처럼 유머의 계기를 제공하지 않으며 통렬한 리얼리즘 시선으로 일관한 [4개월…]이 예외적 작품인 셈이다. (전찬일)

출처: 다음영화

이 영화는 GV 행사가 PT행사로 변경되어
사진이 읍다.
또 더군다나... 너무 피곤해서 카메라가 꺼내기.. 힘듬이 ㅡㅡ;;


관련 추가사진 : http://www.cyworld.com/doochipapa/2761143 (일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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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제2동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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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솔찍하게 이야기 하겠다.

페어러브의 대타로 선택한 영화 "해운대"

하지만 페어러브 대타하길 잘한 영화 "해운대"

앞으로 내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영화 "해운대"


맨앞에서 보느라 너무 고개가 아프고 힘들었다.
하지만 맨앞에서 본 고생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영화를 다보고나서 대단한 일이 벌어졌다.


위 동영상은 두치아빠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카메라 특성상 줌 작동중에는 소리가 녹음되지 않습니다.

오마이갓...
정말.... 행복했다.
배우 한명한명 모두 정말 멋지고 잘생기고 이뻤다.
윤제균감독님도 ㅎㅎ

설경구님, 하지원님, 엄정화님, 강예원님, 박중훈님,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아..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강예원님 너무 긴장하신거같았다는...
충분히 릴렉스하셔도 될텐데 말이죠.
앞으로 강예원님의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슴다 ㅎㅎㅎㅎ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가려는 찰나
나에게 카메라 한대가 다가왔다.
관객과의 대화가 어떠했느냐는 질문에 어찌대답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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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제1동 | 메가박스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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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큰 이슈거리
바로 조쉬하트넷이다.
헐리웃 미남배우 조쉬하트넷의 등장이야말로 언론들의 좋은 기삿거리다.

나 역시 평상시 조쉬하트넷을 따라잡겠다고 한 마당에
꼭 얼굴을 보고싷었다.
( 나 조쉬하트넷 정말 좋아함.. 정말임.. 이번에 내한한거땜에 좋아하는거 아님 )


피프빌리지 가는길
부산국제영화제 현수막만 봐도 설레는 내맘을 다른사람들은 알까...
저기를 넘어가면 조쉬하트넷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웰케 좋던지.. ㅋㅋㅋ

갔더니 한시에 시작한다던 행사는 아직 시작 전인것 같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행사무대앞이 아닌 엉뚱한데 몰려있던것...


도대체 왜 여기있을까 하는 순간...

앗.. 조쉬하트넷이다.... !!!!!
바로 내 눈앞에 코앞에 지나가고있다. !!!

아.. 카메라 사진찍어야지 !!!!


엥....
사진을 찍고나서.... 왕 실망...
경호원에 가려 조쉬는.. 나오지도 았았다.
심지어 저 벼룩시장... 뭐니 !!!!
( 진짜로 조쉬는 저 경호원 뒤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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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제1동 | PIFF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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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여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

딱 봐도
롯데백화점보다 신세계백화점이 큰.....

맞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다.
부산에 있다.

영화를 저기서 보냐고?

내가 볼 영화는 롯데시네마에서 한다.
즉 롯데백화점 건물에 있다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기다리고있었다.
같은영화를 볼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내가 볼 영화는 바로 이거다.


해피 에버 에프터즈..

프레디는 전처와 또 한번 결혼하고, 딸이 있는 모라는 돈을 받고 결혼하는 의미심장한 날. 한날 한시에 같은 피로연장을 예약하면서 우연히 만나 얽히게 된다.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각각의 결혼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해피 고 럭키]의 샐리 호킨스가 주연을 맡은 아일랜드산 좌충우돌 슬랩스틱 코미디.
(출처 :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53686 )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외국인과 한국인의 웃음코드는 다르다.

영화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건 사실이지만
그 웃음소리 대부분은 외국인들이었다.
물론 내가봐도 웃긴장면들이 있었다.
하지만 배꼽이 뒤집어질 정도의 웃음은 아니었다는것...
소소한 웃음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같이 영화를 본 외국인들에겐 영화는 배가 터질정도의 잼나는 영화였을듯....

영화가 끝나고 감독님과의 대화 !!


 

감독 : 스티븐버크
아일랜드 출신. 1993년 [68 이후]가 클레르몽 페랑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이 되고, [81]이 1996년 유럽최우수단편영화제를 비롯한 유수 영화제에서 관객상 등을 수상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이리시 필름 보드의 지원으로 다수의 TV물을 만든 후 내놓은 [해피 에버 애프터즈] (2009)는 그의 첫 장편으로, 부산에서 처음 소개되는 프리미어다.
출처 : 다음 영화 ( 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187319 )



인상 깊었던 점은
감독님은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점..
그렇다고 결혼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라는점...
결혼없이도 형식적인 절차 없이도 진정한 사랑만으로도 살아갈 수 잇다는것...

그런 생각이 그의 영화에 담겨있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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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해운대는 벌써 많은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북적이지 않았다.


메가박스 해운대는 이런분위기였다.
이때 시각이 세벽 5시정도...

많은사람들이 영화를 보기위에 고생을 사서하고 있었다.
나도 물론 고생길에 뛰어들었지만...

맨 뒤에 자리를 잡고
나 나름대로 그 시간을 즐기기로 했다.


어떤 영화를 봐야하나 상의도 하면서
현장판매 시간 8시30분을 기다렸다.


원래 보고싶은 영화는

1. 해피에버에프터
2. 페어러브
3. 파주

였다.

하지만 내앞에서 두개의 영화는 매진 ㅡㅡ;;
결국 다른영화를 예매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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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치아빠
2009년 10월 10일 금요일..
보통의 금요일이라면 집에서 편안히 저녁을 먹고있을 시간이지만
오늘은 저녁을 먹지 못하고 길을 나섰다.

부산으로 가기 위해 일단 서울로 출발...
저녁 8시 45분... 도착하면 충분히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11시 기차를 타겠지....


하지만 서울 고속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10시40분..
택시를 잡아타니 45분...

만원을 손에 꼭 쥐고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택시기사 아저씨는 금요일이라 밀려서 11시 기차는 못탈거라 했지만...
때마침 출발하지 못하던 기차는.. 마치 나를 기다려주는것같이.. 출발하지 않고 있었다.
( 기차 노칠라 미친듯이 뛰었다. 그래서 이때 사진이 없다. ㅡㅡ;; )


생전 처음 와보는 부산역 앞은
말그대로 썰렁 ㅡㅡ;;
택시기사분들만 어슬렁 거리고 잇을 뿐이었다....
아여 현장판매를 위해 줄을 서야지.... 하는 마음으로
택시를 타고 메가박스 해운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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